Q : 문 전 대표는 헌재가 탄핵을 기각하면 ‘혁명밖에 없다’고 했는데.
A : “나는 그럴 경우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투쟁해 반드시 박 대통령의 퇴진을 끌어내겠다. 폭력이 아니라 법질서를 존중하면서 끌어내릴 수 있다고 본다.”
문재인 외신기자 간담회 모두 발언 중
역사상 모든 혁명은,
새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높은 이상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희생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은
평화와 질서와 품격을 지키고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폭력보다 평화의 힘이
세상을 더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이 든 촛불은
한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물론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촛불혁명은 전 세계 시민들에게 평화혁명의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이시장님 왜 종편이 짜놓은 프레임에 문재인을 가두려고 하세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건 좋은데 이렇게 까지 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