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은 다섯살어림 2014년 내남친은20살 나는...^ㅡ^말안해도 알것임 내남친과 나는 겜에서 만났음 당시 다른사람들에게 착하고 같이겜하면 즐거운애 였던 남친과 나는 성격도 생각도 다 달랐음 같이 겜하는시간이 많아지면서 또, 나와 정반대인 남친을 보면서 나는 점점 호감을 갖게됨
하지만 나이차이라는 벽은 꽤컸음 게다가..남친은 연애란 것에 흥미가 단 1%도없는 겜좋아하는 겜돌이었음^ㅡ^ 나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맘을 숨길수없어 고백했음 그게 2014년2월이었음 당연히 차였음ㅋ... 자긴 연애할 준비가 안되었다며.. 엉엉 울었음ㅜㅜ 미웠으나 내맘은 식을기미가 보이지않았음 남친도 그당시엔 나빴던게 연락은 계속받아줬음ㅜㅜ.. 연애를 몰라서 였겠지만..
어느날 술에취해 전화를 걸었음 ㅋㅋㅋㅋ진짜 찐따같은데 전화하면서 펑펑울었음 물론 내얘기임.. 5살어린 동생같은 남자에게 술취해 전화걸어 진상부림^ㅡ^;;; 그 후 기억이 거의 없지만 남친의 말을 첨언하자면 "너무 취해 뭐라는지도 몰랐음" 임ㅋㅋㅋㅋㅋ 다음날 남친역시 나에게 맘은 있으나 준비가 덜되었으니 기다려달라 라는 말을 들은 후 2월부터 나는 대놓고 대쉬를하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