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삼각대와 리모콘에 의지해서 착샷을 세워봅니다.
네이비 컬러의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입니다.
살이 조금 찌면서 실루엣의 변화도 생기다보니 예전에 구입한 수트들의 허리 라인이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새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화이트셔츠와 땡땡이 타이도 함께 매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