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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정말 최악의 폰으로 생각되는 원인이네요
정말 시도때도 없이 꺼지고 배터리는 보통 50% 이하면 꺼집니다.
보조배터리 껴놓으면 다시 켜지는데, 그걸 들고다니다가도 안 들고다닐때
툭 꺼지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유베이스 갔더니 소프트웨어로 검사해보더니 정상이라 리퍼받으라고 그러고..
올해 초 봄에는 괜찮아서 그냥 두다가 다시 겨울이 되니 생각나서 문의하러오니 리퍼기간은 어느새 끝나있구요 ㅠㅠ
주말에 친구를 만났는데 보니 S는 무상배터리 교체가 되더라.. 라길래
조회해보니 저도 10월 생산품이라 교체되는줄 알았더니 기대했는데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니 플러스는 제외라길래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외면에는 S로만 적혀있는데 말이죠..
어떤 사람은 계속 따지니 교체받았다는 글을 봐서 또 문의를 해봐야하나 싶습니다..
드론을 제 폰으로 띄우다 폰이 꺼져서 몇번 실겁한적도 있고.. 그리 춥다고 생각한 날씨가 아님에도
어느정도 쌀쌀한 날씨면 꺼지는 편이네요.. ㅠ
개인적으로 이 현상이 지속되는한 스트레스는 계속될것 같습니다. 후유..
이것저것 나쁘진 않은데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큰 결점이네요..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S플러스가 없긴 하고, 이정도로 불편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저만 관리를 못해서 꺼지는듯한 느낌이라 ㅠㅠ
다음 폰이 아이폰이 아닐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요..
아이폰에서 다른 폰으로 갈아탈려고 해도 애플와치가 또 걸리네요 ㅠㅠ
너무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