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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19일
오늘의 아침신문 1면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주요 이슈는 역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탄핵심판 답변서군요,
“최순실의 국정개입은 1%에도 못 미친다”, “세월호 참사 당시 신속하게 현장을 지휘했다”는 황당한 말을 늘어놓았습니다.
아침신문들은 이 답변서를 가르켜 ‘궤변’이라고 칭하더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이 몇몇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새누리당 친박과 청문회 증인 간 입을 맞춘 정황에 한 걸음 더 들어갔네요, 다만 이만희가 아닌 이완영인 듯 합니다.
최순실과 김종의 첫 만남을 추적한 국민일보도, 220억이나 최순실에게 준 삼성이 되려 최씨에게 설설 기었다는 한국일보 기사도 재미있습니다.
출처 | 미오TV https://youtu.be/MgU8jszr5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