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교민입니다
방금 티비쇼 끝낫는데 진짜 욕이 절로나오네요
일단 함정으로 들어간 여자애는 성년(20살)이고
외교관은 페이스북으로 먼저 접촉햇는데
여친하자는둥 자기꺼 만지고 싶지 않냐는둥
만나서도 이마에 키스하고 입술에 하려다 저지당함
여자애가 할머니집 비엇다고 한국어 가르쳐달라고 초청햇는데
방으로 끌고들어가려고함
여자애가 선물이라며 전에 만낫을때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큰 종이에 붙여줌
남자 살짝멘붕이엇으나 침착하려함
누가찍어줫냐 이거 붙여놓으면 부모님이 머라하시지않겠냐
하면서도 계속 찝쩍
뽀뽀 하는 법을 알려주겟다는둥
어깨 감싸만지고 별.....
나중에 진행자가 나오자
완전 멘붕
심지어 15살짜리 딸도있음
사진을 주면서 니 와이프한테 보여주라고도함
남자 벌벌떨고 멘탈 산산조각
하아...........칠레 큰방송에 나왓으니
엄청 많은사람이 볼텐데
진짜 말할수없이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