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소개팅 여성분이 저번주 하루빼고 연말모임이여서 술계속 마셔가지구 몸안좋다고 담에보자구했거든요?
그리고 이야기하다가 직업쪽 얘기 나왔는데
직업이 생산쪽이라 2교대하고있고 담주부터 올해는 쭉 주간이라고 한뒤로 20시간이상 톡이 끊겼어요...
4일정도 간간한 대화이어가면서 느꼈지만 원래 톡을 잘안하시는거같긴 했거든요. 1이 잘 안없어져가지구요
어제밤까지도 안읽음표시였는데 지금현재상태는 읽고 답이 없으시네요... 그냥 솔직하게 물어보고 끝낼까요? 아님제가 너무 과대망상 하는걸까요? 나름신경써서 옷도사고 약속장소 사전답사도 하고그랬는데... 만나지도 않은상태에서 너무실망감을 안겨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