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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6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아빠
추천 : 0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9 00:59:41
아주 오래전 일이긴합니다. 벌써 13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그때 당시에 제가 중학생2학년쯤 됐을텐데 한참 프라모델을 만들었는데
당시 창문이 닫혀있는 상태에서 신너뚜껑이 열려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의다 증발한 상태였고, 그날 아침 일어났을때 온몸이 두둘겨 맞은것 같이 아팠습니다. 그이외엔 별 특이사항이 없어서 그냥 병원도 안가고 했는데,
제가 낮에 잠을 이기지 못합니다. 무언가에 집중하지 않는다면(특히 수업같은것) 졸기 바쁩니다. 그렇다고 수면시간이 모자르거나 그러진 않구요.
그리고 밤에 악몽을 자주꿉니다. 주 5회는 꾸는듯.
신너가 저의 뇌에 이상증세를 일으킨건 아닌가..문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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