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 "오늘 또 알게된 건 그 여당 쪽하고 배신했던 애들 쪽 커넥션이 닿아서 스토리를 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고영태 위증스토리를 만들겠지 여당 쪽하고 붙어갖고 자료를 뭐 이랬어요 저랬어요 그래서 청문회를 했을 때 지금 질의응답을 하면 그걸 가지고 다음에 나와서 위증을 한 것처럼 얘기를 하겠다. 그런 스토리를 짰다는데 제가 그래서 항상 근거 없는 자료 가지고는 얘기 안 하거든요. 내가 진짜 했어도 여기서 들었어 들었지만 그 사람이 안했다 하면 끝이거든요. 진실공방인데, 나야 그냥 했다가 다시 해명이 되고 그러면 끝나지만 지네들은 인제 거기서 위증이 되고 문제 삼고 그러면 여당에서는 이용하기 딱 좋고 안되겠다, 몇 번 포기도 했어요. 얘길 해도 사람들이 몰아가는데, 과연 누가 믿어줄까? 우리들 얘기하면 미친....놈이라고 할 거야. "
기자 = " 누가 저 강남아줌마가 대통령이랑 그랬다"
고영태 = "이성환 대표하고도 그랬어요. 시간이 지나서 우리 모여서 얘기하면 참 그런 게 있었어, 믿어주진 않지만. 우리들만 아는 세상 얘기만 하고 끝나겠지? 요즘 추세가 얘기하는 놈만 더 당하는 추세구나 똑같구나. 박헌영 과장이 사람들한테 이용당해서 결국엔 지가 나중엔 피해볼 수도 있는데."
기자 = "누구한테 이용당하고 있대요?"
고영태 = " *** 쪽이라는데"
기자 = " 대체 어떻게 이용당할 예정인가요?"
고영태 = "태블릿PC 이런 것들 내용을, 아느냐, 봤느냐, 그런 거. 책상에서 본 적이 있다."
기자 = "고영태거다 라고 몰아가려고 한다는 거죠?"
고영태 = "그렇죠 책상에 있다. 본적이 있다 그러면 제가 잭을 구해달라고 했다. 뭐 이런 스토리로 간다는 거죠 첫 번째는 태블릿PC 잭을 구해와라 했다 그런 얘기 나올 거고."
12월 15일 인터뷰 (청문회 당일)
고영태 = "이 청문회에서 당하고 있는 것 같다.국민들에게 진실만을 알려야 되고, 증인들에게 중요한 자료도 얻어내야 할 곳에서 첫 번째로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정해진 증인과 미리 채택을 해서 잘못된 질의응답을 미리 작성하고 오늘 K스포츠 재단. 재단에 있는 사람. 뭐 박헌영하고 정동추 이사장하고 미리 질의응답을 주고받고 이렇게 할 테니 이렇게 가자 라는 식의 질의응답을 했는데 그게 정보가 샌거예요. 그거는 알고 있었고. 이렇게 질문하면 이렇게 답을 하겠다. 미리 정해놓고 가는 게 그게 국민을 희롱하는 거지."
기자 = " 그건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고영태 = " 그건 증인 한다는 애들이 떠벌리고 다녔으니까. "
기자 = 질의응답을 정한 의원이 누구예요? 그런 의원이. "
고영태 = " 제가알기로는 *** 정상적인 일이 아니잖아요."
기자 = "범죄하는 기분이었다."
고영태 = " 아뇨 범죄 맞잖아. 범죄 맞고. 아 이건 너무 거대한 힘이구나, 내가 할 수가 없구나. 그렇기 때문에 알리는 거고. 빨리 알리지 못했냐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고. 네가 혼자 했을 때 뒤집어쓴다. 다른 뒤집어써서 억울하게 연탄가스 마시고 죽은 애들 안 봤냐. 그런 꼴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억울하게 만들어버린다는 거죠. 처음에는 계속 차은택에 대해서 얘기를 계속 했어요. 문제가 있다고. 이건 나중에 문제 됩니다. vip에게 문제 됩니다.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