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씨 105키로
들었습니다.
스모로요.. ㅅㅂ
컨벤으로 105드는데 발목 높이까지만 들리길래 으아아아 씨발!!!!! 너무 크게외쳐서
회원들이랑 트레이너에게 시선집중 당하고...
결국.. 다리를 벌렸습니다..
(나름 다게 꼰벤러로 저는 스모 루마니안 데드는 쫄보 겁쟁이 지지배들이나 하는거라 사나이의 길을 걸으려는 저에겐 적합하지 않다..여겼거든요..)
그런데 들어올리기까지는 성공
내리는데서 조금불안정하여 뒤로 자빠질뻔하였으나 자빠지지 않았으니 성공.
내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비열한 치팅을 사용했으므로 내 3대는 아직 235라고 해야하나
IPF와 WPC기준에서는 성공이므로 삼대 240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하고야 말았읍니다..
워낙 인자약이라 남들은 1년이내로 달성하는 중량이나
나는 그래도 1년 2개월(중요)이내 그래도 1년하고 2개월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달성하였으니
조금이라도 기뻐해야하지 않을까요.
벌레에게도 웃을 시간을 주십시오..
원래 역도선수라곤 남자부는 이상연선수 (유튜버 역도리로 활동중)정도만 알았는데
체급 109키로급 몸도 좋아 잘생겼어 힘도 쎈 (금메달리스트) 진윤성 선수에게 빠져버렸읍니다..
올해 목표 삼대 250찍고 납치하러 가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