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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 빚까는 안 했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antimuhan_1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발랄
추천 : 18
조회수 : 149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11/01 20:13:55
1000만원 빚내서 시작한다는 것이 정말 보기 불편했습니다.
빚때문에 어린시절 단칸방 생활 하던때가 생각났거든요.

고게만 봐도 빚이 있다는 것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 수 있는데
웃자고 보는 예능에서, 빚으로 절박함을 끌어내겠다는 발상을 한다는게 사실 어이없었습니다.

할거면 하하, 홍철 가게 담보잡고, 제 3금융권에서 대출받아서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공연이 흥행에 실패해서, 빌린돈 제때 돈 못값고 1000만원 이자가 불어나서 자기들 가게 넘어가도 그렇게 유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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