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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4-10 22:23수정 :2015-04-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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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벨기에·독일행 최경환·심재엽·이정현·정호성 함께 가
http://www.hani.co.kr/arti/PRINT/688114.html
당시 박 전 대표는 그해 6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신분이었지만 김기춘, 최경환, 심재엽 등 3명의 의원이 동행했다. 또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공보특보를 맡았던 이정현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박 전 대표의 의원실 비서관이었던 정호성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도 수행원으로 함께 출장을 떠났다. 박 전 대표의 출장 기간은 9월23일부터 10월2일까지였고, 벨기에 브뤼셀을 들른 뒤,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를 잇따라 방문하는 일정이었다.
도대체 그럼 최순실이 하고는 알았나?
이정현 대표, 최순실 존재 10년전 독일에서 알았다
2016-10-31 06:00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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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676914#csidxec54172187cb2f3973ca9cd5a1fe212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6년 독일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을 당시 최씨 부부가 동행했다는 사실이 최근 독일 교민의 증언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TV 조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윤남수 전 독일한인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2006년 9월 후반 박 대통령이 독일 교민들 앞에서 17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을 당시 최씨의 부부가 이를 기획하고 행사에 동행했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박 의원(대통령)을 데리고 온 게 최순실씨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걸 만드는게 최순실씨가 밑에서 했다"고 답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프랑크푸르트의 한 한식당에서 출마선언을 할 때 대동한 사람도 "최순실씨와 정윤회씨였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정윤회의 비선실세 논란이 불거졌을 때에도 여권에서는 이정현 대표와 정윤회씨 관련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2006년 박 대통령의 독일 방문 때 정윤회씨가 동행했고, 비서였던 이정현 대표와 정씨가 '비선문제'로 대판 싸웠다는 내용이었다. 경향신문은 당시 이같은 설을 보도했고 이 대표는 적극 부인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정현의 손 따위 보다 신병을 확보하여,
정윤회나 최순실을 모시고 살면서 당한 굴욕을 설전하라고 설득하는게 이득일지도 모릅니다.
탄핵부결 될 거 같은데 때려치자고 말하는 거 보면 저때 싸우고 박근혜한테 된통 혼나서 꼬리내린채로 쭉 산거 같아
불가능해 보이지만요;
출처 | http://todayhumor.com/?sisa_81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