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알에서 나온거보면 두바이 등에서 취재한거 반의 반도 안나온거 같은데 마지막 제보자 얘기도 그렇고... 전 오늘 나온 내용까지만 봐도 너무 무섭고 소름돋아서ㅠㅠ 실제로 이거 취재하면서 얼마나 숨막히게 무서웠을까요?? 도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목숨걸고 진실을 밝히려는 것일까 의문이 들었을 듯.. 대단한 ㅎ ㄷ ㄷ ㄷ
공주 왕자님 앞길 막는 것들은 싹 다 쓸어버린다 이거네요. 웬만한 조폭영화 아니 공포영화 아니 스릴러영화는 이제 아무리봐도 놀라지도 않을 듯. 박씨 가문 자체가 살아있는 호러괴물 그 자체임. 아니 뭔 ㅋㅋ 칼빵맞고 자살당하고 컵라면 먹다가 없던 천식에 걸려 죽게되고 행불되고 참...다이나믹하네요. 없던 증거도 만들어낸 권력의 똥꼬를 열심히 핥는 경찰과 검찰의 행태도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