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일본 내 터널의 모습입니다.
터널이라고 해서 무조건 차선변경 금지가 아닙니다.
오히려 무조건적인 차선변경금지는 차량흐름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최근의 고속도로가 토지보상 문제로 산악지형을 활용해서 이뤄지는데,
터널길이가 길어지고, 터널과 교량이 이어지면 거의 5키로미터 이상 차선변경이 금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은 터널안에서 차선변경의 위험이 있는 곳은 주의를 하라는 의미로 차선 양옆으로 색을 덧칠합니다.
우리도 조금 고민해 보고 적용을 해야할텐데, 뉴스를 보니 무조건적인 단속을 할려고 덤비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