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머릿속에서 난 생각이 아니라 여러 글이나 동영상 들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임을 먼저 밝힙니다.
지금까지 진보세력은 승자가 독식하고 대통령이 국회와 충돌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언론은 이를 대서 특필하며 국민적인 실망감을 부채질 했고 이명박근혜 정권을 불러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것은 대권에 승리한 자가 정부를 독식하는 구조에서 비롯됬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인기에 매달리는 보스 정치가 계속되는한 민주당의 이름은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며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은 내각을 구성하기 위한 인물을 구성 하기 위해 XX계 등의 파벌을 만들게 될 것 입니다. 제가 바라는 모습은 세력 없이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입니다. 대통령의 입김이 아니라 당의 추천을 받고 대통령과 정책적 방향성이 일치한면 함께 일하는 내각구성입니다. 즉 국민이 개인의 인기로 대통령을 고르는 인기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맘에드는 정책을 입안한 당을 선택하는 대통령 선거를 원합니다. 정치인들이 계파 싸움에 열올리지 않고 당을 위해 활동하고 능력을 보여주면 자연스래 기용되는 시스템을 원합니다. 세력없이 국민적 열망에 대통령이 되어도 세력이 없어서 내각구성에 애를 먹거나 당의 공격에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원합니다. 한사람의 대통령이 되도않는 방식으로 나라를 휘어잡고 제멋대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시스템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