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안한 시선과 더불어 분열은 안돼, 당분간 입닥치고 덮어두자는 양측의 의견이군요..

저는 차라리 이재명 시장이 직접 이 시점에서 단호하게 경선완주와 탈당은 없다는 것을 못박았으면 합니다..

아니, 이시장님 뿐만 아니라 더민주 대권주자들 합동으로 선언하여 그렇게 못박으면 

나중에 혹시라도 그 약속을 파기한 자는 응분의 국민적 판단을 받으리라고 봅니다..

만일 최소한 어떤 경우라도 경선완주와 탈당은 없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더이상 이시장에 대한 공격은 잦아들 것이라고 봅니다..

종편(국정원, 일베 등)의 이간질도 당연히 그 효과를 볼 수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저부터도 이시점에서 당장 이시장에 대한 의혹을 거두겠습니다.. 

암튼 정권교체의 험난한 길에서 오늘은 8차 촛불집회입니다..

탄핵촉구결의의 단호한 의지부터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