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기 게시판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게시판의 주제가 항문에서 나오는건 사실이니 여기다 써봅니다
저는 아주 가끔..........아니면 자주.........?
항문으로 오줌을 쌉니다
사실 처음 항문으로 오줌을 싸본건 아무생각없이 돼지고기 생으로 먹었다가 소변본적 있었는데(아 물론 사고는 안침)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맥주 때문이지요
소주만 먹으면 그냥 쾌변 합니다.
맥주만 먹어도 그냥 쾌변 합니다.
소맥으로 말아먹어도 그냥 쾌변합니다.
단, 1차때 소주만 먹은후 2차때 맥주만 먹으면
다음날엔 먹는 물이 모두 항문으로 나오더라구요.
뭐 다행이 출퇴근길에 불상사는 안생기게 미리미리 처리하기는 하지만
그 느낌이란게 있습니다
물을 마시고 난뒤에 그 차디 찬 물이 뭔가 뱃속에서 움직거리는게 느껴지면...
'아..........오시는구나' 하고 화장실을 갈 준비를 하죠
느낌상 위 밑으로도 뭔가 꿀렁꿀렁한 느낌이 오면
'유레카!' 를 외치며 화장실로 갑니다
그리고 아랫배에 살짝 힘을 주면
촤와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호수로 물 틀어논거같다고 할까요???
나름 장 청소도 되는거같아 찝찝하면서도 개운하기도 합니다
님들은 그런적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