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팔지않는 외국제품 쓰고싶은데 언제 배송올지 모르며 까닥하면 영원히 못 올수 있다는 불안감.. 시도는 한두번 해봤지만 차마 결제를 망설이고 포기하게 돼요ㅠ 메이블린 픽미도 유명해서 써보고싶다가 올리브영에서 나온 소식 듣고 얼마나 반갑던지.. 직구가 확실히 싼건 진짜 싼데.. 간이 콩알만해서 재도전이 가능할지 앞이 캄캄ㅠㅠ 직구를 즐기시는 분들은 한 두번 성공한 그 쾌감에 멈출 수 없다는데 부럽기도 하고 기약없이 며칠을 시한부마냥 기다리는건 버틸 수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