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는 던파유저입니다.
제가 얼마전에...겪은 일이 있습니다....
어느날 그분으로부터 조용히 서로이웃해제 되어있길래 그 이유를 2번 물어보았더니 제가 한 질문이 무척 기분나뻤는지
자기 블로그에다가 안부글로 물어본거 가지고 저격글을 써서 저를 망신시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분 생일날에 찾아와서 댓글로 뒷삭해서 생일 안축하합니다! 이런내용을 써서 복수하고 도망치다가
몇일뒤에 찾아오니 그분이 쓴 저를 향해서 쓴 저격글도 여전히 안지워지고 제가 차단되어있길래
제가 홧김에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다가 그분 생일날에 저질렸던 행동과 추종자라는 단어를 쓰면서 험한 글을 공개적으로 써버렸습니다...
그러한 짓이 그 사람을 더 화나게 만들었고 그 댓가로 저는 공개적으로 박제를 당했지요...
저의 다혈직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던파 블로거중에서 공식 준왕따/관심종자가 되버린 상황이랍니다..(그 일로 저에게 실망하여 떠나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제가 유익한 글을 써도 오히려 어둠속에 가려지니 안타깝기도 하고요.....
(어느 던파 캐스터분은 자기 블로그에다가 저에 대해서 선동글을 막 쓰더라고요...왕따라니 씁쓸합니다.)
예전에 모 아무개가 서로이웃들 막 뒷삭했을때 다른사람들이 항의해서 그 모 아무개는 블로그를 접었는데
이번에는 엉뚱한 쪽으로 저를 향해서 정의구현을 당하니 씁쓸합니다.
아마 저를 동등하게 본게 아니고 오히려 을로 보고는 갑에게 개긴 댓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날 이후 탈던할까 생각했는데...아무튼 쓸쓸한 인생입니다...
결론은 자부심을 너무많이 가지다가는 잘못하면 저처럼 나락으로 빠질수 있다는 점입니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