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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18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늬만츤데레★
추천 : 20/12
조회수 : 236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16 10:50:33
김동철 "文, 개헌논의를 '반문연대'와 연계해 여론 호도"
이재명 시장은 본인이 직접 반문연대란 표현을
쓰진 않았다고 하지만 그건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1번을 제외한 234번이 뭉쳐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반문연대란 단어는 안희정 지사가 만들었지만
문재인 고립이라는 아젠다를 던진 것은 이재명 시장이 맞죠.
그걸 또 국민의 당이 받아서 써먹고 있습니다.
이런 워딩은 스타일상 박지원 원내대표의 워딩인데
이재명 시장의 판흔들기를 위한 발언들이
이런 상황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되려 문재인 전대표는 아무것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말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똘똘 뭉쳐서 원내를 중심으로 열일하고 있는데
대선 욕심으로 자꾸 이런 불협화음을 만들어 내면 되겠습니까?
이런 이재명 시장의 행동들 때문에
사이다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 정치라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정치철학에 대해
당원들이 의구심을 갖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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