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점심은 먹고싶은데로 먹는다
- 저녁은 시간관계상 바나나와 보충제를 먹지만 밥먹고 싶으면 먹는다
체중 - 90kg ㅡ> 9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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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핑계로 목금을 계속 쉬다보니 하체를 빼먹게 돼서
오늘 진짜 빡시게 하려고 했는데.....
헬스장 파워랙 3개가
전부 사람이 있고 그 중 PT(벤치) 하는 파워랙에 자리 맡아놓고
몸풀면서 기다렸는데 무려 40분을 하더라고요....
다른 거 하고오면 스쿼트 제대로 못하니 마냥 기다렸는데..
진짜 기운빠지고 9시에 갔는데 9시40분에 시작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없어서 스쿼트랑 인터벌만 하고 왔네요
그리고 자기들은 회원들한테 맨날 원판 정리 해주세요 하면서
지들은 그냥 고대로 놓고 가네요
내가 2년 다니는동안 PT하면서 정리한다음 이동하는 트레이너를 본적이 없음
난 매너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정리하는데
이제 헬스장을 옮겨야 할때가 온것같네요
앞으로 79일 남았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말은 많았지만 결론은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득근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