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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을 MBC가 입수했다면 어땠을까
게시물ID : sisa_817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시려워잉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5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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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직하다.
상상도 하기 싫은 일!!

아래는 미디어 일보 칼럼입니다.

종편 JTBC가 공영방송 KBS, MBC를 능가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 것은 단순히 스타앵커 손석희 개인기 때문은 아니다. 그것은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겠다는 저널리즘의 기본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만약 최순실의 테블릿 PC를 KBS 나 MBC 등 타언론사에서 입수했다면 과연 이처럼 용기있게 보도할 수 있었을까.

언론탄압 시대에 이처럼 저널리즘의 원칙에 충실한다는 것을 실제 언론보도로 입증하는 JTBC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그 진정성을 백안시할 필요는 없다. 자기 말도 착각이라고 거짓말하는 참모들로 둘러싸인 무능한 대통령과 그 일당들의 계급장을 당장 떼게해야한다. 그들의 벼슬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며 반역이기 때문이다.


청문회에서 언론 나오라 하니까 
조선 tv는 얼론 길들이기 한다고 깠죠? 
참 저널리즘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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