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연루 폭력사태 개입 의혹.."국회의원 목 날라가는 거 일도 아냐"
2007년 11월 육영재단을 강탈하기 위해 한센인과 조직폭력배가 폭력사태를 벌였을 당시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버스가 동원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폭력사태는 박지만 EG회장이 육영재단의 이사장이었던 박근령 씨를 끌어내리기 위해 조폭들을 동원하면서 벌어진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깊숙히 개입한 정황이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드러난 바 있다.
폭력사태 당시 육영재단에 근무했던 A 씨는 최근 일주일간 수차례의 전화통화와 인터뷰를 통해 "한나라당 버스가 육영재단 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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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사태이후 박근령 당시 이사장이 쫓겨난 후 육영재단 임시이사로 이름을 올렸던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공보기획단장으로 일했다.
또 폭력사태 당시 현장에 있었던 임두성 한빛복지협회 당시 회장은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2번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정두언 전 의원은 "박근혜 후보 쪽에서 밀어 넣은 사람"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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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나라 후보경선 떨어지고 나니 할 일도 없고.. 재단이나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