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이 되지 않았다면
가지 않고 전날 볼일을 보고 내려왔을텐데
운 좋게 되서 시상식 가서 좋아 하는 가수도 보고
응원 하는 팀 선수들 상 받는것도 보고
이래저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집 내려와서 확인 사진들은 보라보라함이 가득 해서 눙물이 ㅠㅠ
광주대 이후 올해는 볼 일이 없겠거니 했던
러블리즈를 다시 봐서 좋았네요 ㅠㅠㅠ 크으
여전히 멤버들은 이뻣고
지수 무릎에 보호대는 너무 가슴 아팠네요 ㅠㅠ
수정이를 뷰 파인더로만 봐서 쬐끔 아쉽긴 했지만
알찬 시간이라 좋았네요 ㅎㅎㅎㅎ
응 나야 유지애
친구가 에이핑크 팬이라 겸사겸사
찍어 논 보미양을 던지고 턴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