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철밥통이니 기득권 유지니 하시는데
지금 이 법안에 반발하는 사람은 현직교사도 교육행정가도 아닌
교육행정을 바라보며, 교사를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해온 이 시대의 젋은이들입니다.
그들이 무슨 철밥통이며 기득권을 가졌다는 말입니까?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 공정한 선발을 하자는 것일뿐입니다.
철밥통을 만져보지도 못한 이 땅의 젋은이 들이 더이상 실망하지 않게 하자는 말입니다.
그니깐 철밥통싸움이니 밥그릇 싸움이니 이런말은 지금 상황에 맞지 않습니다.
진정 밥그릇을 가지고 있는 현직교사들 현직 교행직 직원들은 교육공무직이 정규직 전환되든 말든 큰 관심이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