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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7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ゼノビス
추천 : 1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4 19:15:43
네가 이별을 말할 때마다.
결코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해서 보내주고 싶었다.
내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곁을 떠나겠다는 너의 마음을 내가 어찌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정말 네가 내 곁을 떠나고 나니
채울 수 없는 공허함만 한가득.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을 바라보니
마음이 참 아프다.
난 아직 네가 필요한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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