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전 여자구요 내가 여기 눈 앞에 앉아있는데 그것도 사방이 오픈된 열람실에서 여자애가 기분나쁘게 제 눈치보더니 존나 쪽쪽거림. 그 놈의 남친한테 칭얼칭얼 그래서 남친놈팡이 화장실 간 사이에 폰만지는 채하면서 자신없나? 집에나 가라 라고 패기돋게 소근거려주었어요 결국 나가면서 이상해라고 하길래, 어디서 진상이야 시발이라고 좀 남들도 듣게 크게 말함. 아 물론 큰방마님학번인 10학번 패기였죠 여자들 중에 나보다 많은 앤 거의 없다 뭐 이런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