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간의 히스토리를 좀 쓰겠습니다. ^_^;;
세줄 요약은 맨 밑에 달아 놓을께요.
1. 맨 처음 사용한 블루투스 헤드폰 모토로라 S305
제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사용해본 블루투스 음향기기였습니다.
장점은 처음 사용해본 거라 다 맘에 들었구요,
단점이라면 운동용으로 산건데 제가 땀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T.T
그래서 저 스피커 있는 부분의 스폰지에 항상 땀이 차서 한번 AS 보내고 계속 쓰다가 지금은 컴퓨터에 물려서
가끔씩 씁니다.
2. 두번째로 썼던, 그리고 지금까지 쓰는 기기 블리츠 bz n3000
파란색 요놈 쓰고 있구요, 일단 장점이라면 위의 기기에 비해 땀이 거의 안찬다는 거구요,
가볍고 좋습니다. 운동할때 가끔 목에서 뭔가가 덜컹 거린다는 것만 빼구요.
잘 쓰고 있는데 갑자기 뽐뿌가 와서...
예전엔 배터리 성능이 별로여서 그냥 이어폰과 줄로만? 된 블루투스 이어폰이 별로였는데 요즘은
시간도 4시간 정도는 나와 준다고 해서요.
가벼운 기기로 바꿔볼까 싶습니다. 그래서 추천 받으려구요.
세줄 요약
1. 금액은 20만원 미만 (작성자 직구도 곧잘 합니다. ^_^)
2. 모양새는 이어폰헤드? 와 줄로만 된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 말구요 T.T)
3. 아이폰7에 물려썼을때 호환 문제가 없는 것
참고로 작성자 약간 막귀입니다.....아마 위에 기기들을 보시며 짐작 하셨겠지만요 ㅎㅎ
물론 좋은건 좋고 안좋은건 안좋다라는건 아는데 미세하지는 못하네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크게
염려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는 분께서 제이버드 시리즈 한번 보라 하시던데 어떤게 좋은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걸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다들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