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77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애플★
추천 : 0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13 21:23:13
2년간 만난 남친이있습니다.
1년반동안 동거했고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시기에 마치 구원자처럼 나타난
동갑내기 그남자는.. 천사의탈을 쓴 악마였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이남자의 몰상식한 행동들을 견딜수 없고
이남자와는 미래가 보이지 않기에
마음은 찢어질듯하지만 결정내리려고 합니다..
머리로는 아는데..다아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이전번의 남친과의 결별으로 인한 죽음같은 고통을 없애준것이 현 남친과의 만남인데..
이번결별로 인한 고통은 어떻게 감내해야할지..너무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저 어떻게 견디어야 하나요..
저를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도와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