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과 촛불민심, 심지어 검찰까지 종북으로 모는 선동글(고령층에서 카톡으로 퍼지는 듯)을 아내에게 보내셨길래 경악하고 장문의 톡을 보냈더니 읽고 답을 안하시네요
카톡 프사도 서울역에서 태극기 들고 박사모들과 시위하는 모습인듯 한데 지금은 내리셨네요
저번 토요일에차몰고 시위가는길에 박사모 행진하길래 조수석 창문열고 정준하가 웃지마!소리친 것 마냥 하지마!!라고 분에못이겨 소리쳤던 접니다.. 참으로  참담하고 말문이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