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가뜩이나 대본 밀리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암튼 오늘은 진짜 보여주는게 많은 회차인듯
자기가 다니는 직장을 안정적이라고 믿고있는 노조 위원장
어떻게 하면 자기네들이 덜 책임질까 고민하는 회장
아들을 지키기 위해 거짓 증언을 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또 죽이고 변호사까지 속인 아들....
믿었던 피고인에게 배신당한 변호사피고인의 진실을 미리 눈치채고 있는 변호사
대박이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김석주 약혼녀가 검찰 소환.....맞죠??
삼촌이라는 새끼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