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생긴 강아지인데 이름은 떠벙이야
시골에 두 마리 맡겼는데 요 녀석이 겁먹고 도망치는 바람에 주말에 새벽부터 시골가서
온 야산을 다 뒤지고 면사무소 파출소 군청까지 다 돌고 전단지 붙이고 왔는데도
소식이 없다....
어떻게 된걸까;;; 지금 엄마가 계속 떠벙이 생각이 나시는지 계속 우시더라..
눈이 3일동안 우시느라 눈이 심각하게 부으셨음;;; 눈이 아프대 ...
자식인 내가 해드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내가 SNS나 카페에 글올리고 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 어머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