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컴퓨터를 처분하고 그 돈을 보태서 노트북을 사려고 하는데요 (노트북이 필요한 상황이라 ㅠㅠ)
컴퓨터거래자체를 몇년 전 용산에서 중고PC한대 산 것 이외에는 해본 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네요.. 매장에 사양들고가면 될까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그러면 사기당한다는 경우가 눈에 띄어서 무섭네요
처분 방법이랑 얼마정도 일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케이스는 슬림형 PC는 아니고 그냥 네모네모납니다.
CPU : Pentium(R) Dual-Core CPU E 5700 3.00GHz 2.99Hz / 라고 기재되어있네요. 펜티엄이라 팔릴지 사실 제일 두렵네요.
RAM : 8.00GB
그래픽카드 : 지포스 GTS 450
추가 : 어느 여름에 열관리를 잘 못했는지 파워쪽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소음이 좀 발생합니다. 귀를대고 들으면 케이스의 떨림같기도 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메인보드에서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진행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떤 정보들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적겠습니다.
당시(12년도 추정) 용산매장에서 60만원주고 샀었는데,
몇 만원이라도 될지 궁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