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홈트하는데 빌리, 섹시레그 등등 초반엔 재미있게 하다가 지겨워서 이것저것 번갈아가며 하는데도 별 재미가 없어요.
겉으로 봤을 때 옷 다 입혀놓으니 별로 심각하지 않아서 자꾸 나태해만 지고... 옆구리 팔뚝 군살은 늘어만 가고..
사정상 어딜 가서 운동하기는 조금 힘들고 홈트만한게 없는데 뭐 재미 붙일 만한 것 없을까요?!!
아니면 의욕이 불끈불끈 샘솟는 법??
사실 헬스장은 다니고싶은데 PT받을 상황은 못되고 혼자 하는건 더 걱정스러워서...혼자라도 가서 부딪혀 볼까요?
더욱이 해외라 뭐든 쉽지 않네요 흑흑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