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18원은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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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맘에 안 드는 정치인을 합법적으로 골탕 먹이는 방법은 없는 걸까? 김 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다른 방법을 일러줬다. 기부한 18원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라는 것. 의원실로선 그게 더 번거롭다고 김 전 의원은 밝혔다.    

요약 
1. 연간 1만원 이하 영수증 거절가능
1. 영수증 발행하더라도 수수료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
1. 18원 입금하신분들 환불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