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캐를 이용해 스샷 명소라는 마비노기의 소금 사막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본캐는 바빠서 부캐가 열심히 움직였죠..
이동하는 도중 해가 져버렸어요....
도착!!!!
나중에 길드원분들과 함께 와서 스샷찍고 싶네여 ㅠㅠ
그리고 최근 근황인..
새로븐....
저에게 저렇게 활용당했습니다...
사실 활옷의 색상을 쓰고 싶어서 쓴 것 인데..
제가 치마는 붉은색이 나은 것 같아 치마를 붉은색으로 했어요..
한때 태극지향이긴 했지만.. 요즘은 검붉마니 쓰거나 분홍노랑쪽 많이 썼는데..
나름 괜찮은거같네요..
비록 운이 나빠 로브 공정이 3번이나 되어서 ㅠㅠ 빛황실이 아홉개나 들었지만..
그래도 만족입니다 > <
뭔가 제가 좋아하는 붕뜬 치마핏이라..
진심으로 저 로브 디자인해주신 반쪽서버의 달나림은 복받으셔야 합니다 ㅠㅠㅠ
요번 공모전이 끝나고 공모전의상들이 어서 나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의상들이 슬슬 풀려서 기쁘지만..
요번 새문양로브..어떤직원놈이 옷본으로 주라고 한거냐..........(멱살)
솔찍히 ㅠㅠㅠ 옷본으로 주는거 보고 큰 실망을 했습니다..
뉴비들은 입지 말라는건가..싶었습니다...우욱...
아무튼 밤이 늦었군요..
모두 좋은 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