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락치란 말은 우리나라 군사정권시절에는 
경찰이나 정보기관이 
노동단체.학원.종교계 등에 심어놓은 첩자나 끄나풀 등을 
지칭하는 말로 쓰여졌다. 

2.어원은 일본어의 ‘사쿠라니쿠’에서 비롯되었다. 
사쿠라니쿠는 색깔이 벚꽃과 같이 연분홍색인 말고기를 
가리키는 말로서, 쇠고기인 줄 알고 샀는데 먹어보니 말고기였다는 
얘기다. 즉, 겉보기는 비슷하나 사실은 다른 것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다

  어차피 위에 설명한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으니 
  어떤 화두를 던지면 국민들 성격상,정치적산물을 
  물어 뜯으려 달려 드는게 당연합니다 .
  한동안 방문수 가지고 난리치니 방문수 올릴때까지
  잠잠하다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요즘 열심히 사쿠라와 프락치들이 움직이는군요
  
  ASKY분들 정치적인 글에 바로 반응하지 마시고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떠시련지..

  생각이 다르다해서 남을 욕할 필요는 없고 
  싸울필요도 없습니다

  한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남,북 통일보다 어려울 듯 싶습니다만.

  '한사람을 얻는다는건 누군가의 말처럼 
  그 사람의 인생이 통채로 내게 오는거라 하더군요'

  이 어려운일을 
  댓글 하나,문장 하나,단어 하나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합니다.

  촛불로 하나된 마음을 ..
  울분을 터트리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던 마음을..
  광장에 나가 애국가를
  부르던 마음을 ..
  우리가 한 목소리로
  외치던 그 구호를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