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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ffee_2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쫄보맹수★
추천 : 5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12 21:36:04
집에서 차를 즐겨마셔요
저녁을먹고 엄마가 다이소에서 사오신 티젠 홍차라떼를 마셨어요
엄마랑 이모가 "너가 즐겨마시는 공차 맛이다!! 똑같아똑같아~~" 라며 앞으로 공차말고 이거마시라고 절 놀렸어요.
돈 없는 백수인 저는 강한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몇번 파드득 거리다 말았습니다.
엄마가 파마를 해주신다고 했거든요...
티젠 홍차라떼는.. 맛은 있었어요.
그럼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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