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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1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로록★
추천 : 2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12 21:32:40
ㅎㅎ미용실에서 들은 이야기네요.....
강남 주부들도 다 마사지받고 그러는데
그 일곱시간안에 마사지받고 머리한게 뭔대수라고 난리야~~~
라고 아줌마 셋이서 저 머리자르는데 이야기하시네요
소심해서 저희엄마한테 박사모가 하는멘트 문자로 보내면서 소심스럽게 미쳤다고 욕했어요
안그래도 그날 시청으로 택시로 출근길이었는데...
엄마랑 저랑탔는데 박사모 덕분에 두번 길 돌아가고
마지막에도 차량을 막으면서 차량을 부서질듯 치길래
임신중 병원간다고 경찰한테 사정사정해서 지나갔네요
태교여행으로 베트남에 갔었는데
호치민이라는 예전 대통령이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청렴하고 국민을 위해 끝까지살고 자기무덤자리도 크게만들지 말라 했다는데 ㅡ 미혼남으로 국민들만위해서 살았다는데
문재인씨를 뽑았지만 박ㄹ해가 대통령되던날
너무절망스러워서 ㅡ 그래 홀몸이니까 챙길사람 국민밖에 더있냐 생각했던 제가 자괴감이 드네요
아무튼 미용실에서 막말하던 박사모 아줌마들
자기 식구가 배에 탔어도 그런말할지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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