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문제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단 한마리라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을 까 싶어 오유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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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체리아이
털 때문에 둥실하지만
봉사지님 품에 쏙 들어올 만큼 말라서 가녀린 아이입니다.
체리아이가 있는 2번 아이는 수술비를 지원해주시겠다는 분이 계신데도
서울에 임보처가 없어 보호소에 남아 있습니다.
연계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게 가정에서 보살펴주시고
입양갈 때까지 6개월이든 1년이든 자리 한 켠 내주실 분이 절실합니다.
머리를 묶어준것만으로 이렇게 귀여워졌어요
부디 다시 한번 봐주세요
요키 믹스로 이렇게 사람을 좋아합니다
손내밀어 주세요
생식기 주변에 털이 심하게 뭉쳐 배변도 제대로 못하던 아이..
미용하고 이렇게 깔끔해졌어요
목욕하니 털 색깔 자체가 달라졌네요
이렇게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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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1번 춘향이
다른 개와 다 잘 지내지만 귀엽게도 남자개를 더 좋아하는 춘향이에요
춘향이의 몽룡이가 돼주실 분 안계신가요?
까만 아이들은 사진이 잘 안나와요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쁘다고 해요
사람이 다가가면 너무 좋아 지붕에 올라가서 붕붕이에요
저희 운영진이 직접 가서 보니 사람에게 다가오려고 너무 애써서 목줄에 항상 쓸려있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해요
얼굴 골격이 약간 핏불을 닮아 정말 특이하고 잘생긴 우리 보이
보이는 사람 개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천진무구한 아이입니다.
7번 초록이
특이한 점은 없지만
깔끔하고 날씬한 우리 백구입니다.
정말 순하고 착하대요
눈 위에 점이 있어 점블리예요
이 녀석 꼬리 흔드는 것 좀 보세요ㅠㅠ
10번 앤디
소형견들이 하루 종일 짖어대는 소형견 견사 복도에 묶여
순하게 엎드려만 있는 앤디..
그래서인지 소형견들에게 관대한 착한 아이입니다.
목에 철사가 감겨 심하게 부어있었는데
이제는 치료를 받고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참 부질 없게도 안락사 명단에 올랐네요..
네로는 입양을 갔었지만 사상충으로 다시 보호소에 버려졌어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람에게 순한 녀석이에요
안락사로 보내줘야한다면 너무나 미안할 것 같네요
이 사진 한 장으로도 이 녀석이 어떤 아이인지 아실 거예요
황구에 대한 편견 없이 받아주실 분 안 계실까요?
루이는 아직 어려서 힘도 좋고 똥꼬발랄이래요
접힌 귀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호소에서 다른 개에게 물려 크게 다쳤는데도
사람에게 안기는 순한 아이예요
콧등이 두꺼워서 독특하고 귀엽네요ㅠㅠ
18번 카르마란 아이도 이 아이와 정말 비슷한데
페이스북에서 외국인들의 관심을 엄청나게 받았어요
결국 입양도 됐는데 이 아이는 이렇게 남아 있네요..
눈이 작은 편이라 귀엽네요
이 아이는 산책도 나오지 못했어요ㅠㅠ
직접 방문한 저희 운영진이 반해버린 티미..
애교 많은 아이도 귀엽지만 티미는 마음을 다 헤아려주는 듯한 아이래요
눈을 맞춰주고 곁에 조용히 있어주는 착하디 착한 이 아이..
한번만 다시 봐주세요
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180도 달라진 믿음이!
경계를 풀고 배를 발라당 보여주는 이 아이를 허무하게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ㅠㅠ
정말 가슴 아프게도 입양 직전에 사상충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서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모..
영문도 모르고 웃고 있네요..
25번 아이
18번, 19번, 그리고 이 아이까지..
모색에 사람 무서워하는 것까지 똑같네요
정말 너무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 녀석에게 필요한 건 마음을 열어줄 단 한 분입니다.
직접 울산까지 다녀온 저희 운영진 인디고님의 글과
두 분밖에 안되는 저희 울산 봉사자분들께서 매일 같이 보호소로 출근해서 자료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해 쓸 수 있었던 안락사 명단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