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받은건 토요일인데 조큼 늦은 거일려나요...(시무룩
요즘 (더러운) 기말고사 기간이라.. 열공을 하려 했으나
혹시나는 역시나 공부를 안하였고
후기를 미루면 넘나 늦을거 같아서
밤샘각 월욜시험 전에 씁니다 ><
우선 시작하기 전에
......
..
만남은 6호선 화랑대역에서 나눔이 성사되었고 첫만남은(수줍)..!
오징어라면서!!! 다들 오징어라면서!!!!!!!!!!!!!!!!!!!!
나만 오징어야!!!!!!!!!!!!!!!!!!!!(오열)
ㅠㅜ넘나 이쁘신 분이셨습니다.
만났을 때, 미묘한 시선교환과 처음 나눔받아서 긴장했던 마음도 잠시! 친절하게 민감성 제품 설명해 주시고><
제품들도 몰아받게 되서....! 원래 말을 조리있게 못하던 성격인데다가 어버버버하다가 돌아오게 됬네여...ㅎ
표현은 잘 못했던 것 같지만!! 글로나마 표현하자면!! 정말 감사합니다('♡')/
크흥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ㅎㅅㅎ
영롱한 자태.....☆ 인형들과 함께 개봉해 봤숩니다.
꺄르르
받은게 많아서 정리하는 데도 한참 걸렸어요!!!!!!!!(흐뭇흐뭇)
이건 뭐지 하고 열어봤더니 CNP!!!
써봐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요
다 써볼것입니다.!!
읭 사진이 돌아갔어요
최근에 머리를 잘라서 펌한 부분이 다 사라졌는 데
곧 펌을 또 할꺼라 몇 일 이따가 써봐야 겠어요....!!
흐흫 영롱해 영롱해
모두 다 돌아간 사진들....훌쪅
통통한 손에다가 =3 그려봤쑵니다 ㅎㅅㅎ
바디 크림이랑 풋크림 이더라구요!!!
원래 바디 쪽을 신경을 덜 쓰는 편이었는데 요새 바디 밀크를 써봐서 몸 쪽도 신경써야 겠다 생각했는데!
버츠비로!! 바디크림이!!
그리고 회생 불가능한 발 피부를 저 풋...풋크림으로 풋풋하게......!(크흠)
그리고 어제 밤에 써 본 제품은 이칭구입니다.
극지성인 저는 요새 들어서 스킨만 하던 피부가 건조해 져서 로션과 크림을 바르고 있었는데
'도발적'인 저 문구
정신 차려보니 쓰고 있었습니다..!
얼굴 반쪽을요
얼굴 반쪽만 바르래서 정말 반쪽만 발랐습니다 ㅇㅅㅇa
일어나 보니 둘다 기름기가 좔좔한건 똑같아서 사실...잘....코홈 코홈
그리고 죠코미한 귀여운 Hand Salve!!
공부할 때, 알잖아요? 그 벽만 봐도 재미있고
손톱뜯고 막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래서 (시험기간이라) 상처나고 관리안된 손에다가 발라보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손이 건조한걸 정말 좋아해서 손끝에만 바르고 있어요(핸드크림을 가아아아끔 손등만 바릅니다.. 한 한달에 한번?)
하루밖에 안써봤지만 버츠비꺼 좋은 것 같습니다!!
하얗게 잘 올라오는 데 (또, 손 씻는 것에 엄청 집착해서 비누로 손 정말 자주 씻거등요....)
상당히 하얀게 진정되어 가고 있어요!!
엄청 많이 받았는데.... 우선 써보고 있는 것이랑 쓸 것들만 찍었습니다.
정말 좋은 게 제가 그렇게 민감성도 아닌거 같은 데 화장품 살 때, 엄청 조심스럽거든요...
근데 나눔받은게 많아서 제 피부에 시험해보기 정말 좋은 기회가 될거같아요!!
첫 나눔이라 만나서 어떤 말을 건내야 할지 마음이 돜히돜히 했는데.... 후기도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 했는데...잘 끝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긴? 후기가 디앤드★
이젠 정말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내일 시험이 두개입니다! 전 틀렸...심지어 둘 다 전고..ㅇ......
안녕히 계세요! 밤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