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6시에서 기상 합니다.
이제 9개월된 아기 데리고 거실로 나갑니다..
몇일전 아빠아빠 소릴 들어서 항상 입이 귀에 걸려있습니다.오늘도 불러 봅니다 '아~~빠 아빠빠 ' 물론 제가요...
기저귀를 갈아주고 1~2시간 정도 같이 놀아줍니다. 그 동안 집사람은 꿀 잠을 청합니다.
신나게 놀다보면 아기가 배고프다 신호를 보냅니다.이 떄 집사람과 바톤 터치 하고 전 1시간정도 꿀잠을 자고 일어나
씻고 밥먹고 9시30분정도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섭니다(10시출근)
회사에서 일하는 중간중간 아기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며 혼자 히죽히죽 합니다..
퇴근 시간 즈음 되면 오늘은 멀 먹어야 되나 고민고민 하고 메뉴를 정합니다
저녁 8시 칼 퇴근을 합니다 집에 오는길에 1주일중 3일 정도는 제가 직접 장을
봅니다. 칼퇴하고 장보고 집에오면 얼추 8시 30분 정도...항상 이 시간엔 아기가 자는 시간 입니다.집사람도 같이 잡니다
전 오늘 정한 메뉴인 미역국을 끓이고 이것저것 밑반찬 만들고 설겆이 하고 정리 하면 9시30분 정도 됩니다.집사람이 자느라 안나오면
저 먼저 저녁먹고 씻고 제 여가를 즐깁니당. 집 사람 아기 재우고 나오면 잘했다고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면 저의 오늘 일과 끝..
여기 까지 평일 일과고 일요일엔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실 청소와 집 대청소를 합니다.그리고 특별한일 아니면 아기 데리고 외출을 합니당
쓰고 나니 별거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