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넵, 맞아요. 광어 小자가 15000원이라는 그 집.
맛있는 집은 나눠야죠.
저번에 어딘지 알려도 되나 안 되나 잘 몰라서 두루뭉술하게 흘리고 넘어간 게 마음에 걸려 다시 왔습니다.
자세한 메뉴판이고요.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쭉 오시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있는 곳이에요.
상호는 특별히 없고 간판에 싸고 맛있는 회가 얼마~ 이런 식으로 써져 있습니다.
좀더 정확한 위치를 말씀드리면 신*은행 방학점 직전에 위치해 있어요.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면 혹시... 안 되려나요? @_@;; (오유까막눈)
안 된다면 알려주세요. 즉각 시정하겠습니다.
어제 어머니랑 갔는데 사장님과 안면이 있으셨던지 반갑게 인사하시고....
어째 저번보다 더 푸짐한 듯한 회의 양;;;
저번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 봤는데도 더 많더라고요. 뜹...
원래도 많이 주시지만 어제 싸주신 매운탕거리는 생선 두 마리였습니다. ㄷㄷㄷ
집 가까운 분들은 여기 가시걸랑 매운탕거리(2000원) 꼭 사가세요.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