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치과에서 치아 다섯개 정도 세라믹 인레이를 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한달도 안되서 깨져서 떨어졌고 오늘 또 하나 더 깨져서 다시 치과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전에도 세라믹으로 인레이 했던 치아가 치킨먹는중에 떨어져 나와서 한참 지난 후에 크라운한적이 있었는데, 세라믹 인레이 하면 얼마안가서 자꾸 깨지게 되는데 제가 평소 강하게 씹는 습관이 있는건지, 세라믹 재료자체가 쉽게 깨지는건지, 접착과정에서 꼼꼼하지 않게 작업하는 병원이 종종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ㅠ. 다른분들은 이런경험 많으신가요? 어렸을때 아말감으로 때웠던 치아들은 10년넘게 멀쩡하게 유지 되었는데, 그후 레진이나 인레이를 하고 나니 자꾸 깨어지네요. 그리고 일년도 안되서 문제가 생긴 경우라도 따로 병원에서 배상해주진 않겠죠?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