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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3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칭찬해드려요
추천 : 2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1 20:17:56
지하철 경춘선 청량리에서
왕십리 환승하시구 잠실방향 갔던
지하철에서
이상형 여성분을 봤어요.
제가 강변에 먼저 내려버렸는데
내리지 말고 연락처 물어 볼걸 그랬어요.
휴우
첫눈에 반한다는게 진짜 있네요. 심장이 진자운동 하긴 하는듯
아이컨택 할때 심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 출처 |
그냥 넋두리에요.
또 만나고 싶다.
다음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같은 차량 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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