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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토레스, 아틀레티코의 공짜 러브콜
게시물ID : soccer_129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4
조회수 : 14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16 1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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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체르치 방출한 뒤 이적료 없다는 조건으로 토레스 영입 원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AC 밀란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이적료는 지불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레스 영입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가 들지 않는 조건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첼시를 떠나 AC 밀란으로 2년 임대를 떠난 토레스는 10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AC 밀란은 토레스 임대 계약을 해지하길 원하며 첼시는 토레스를 받아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딱 어울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구원의 손길이 나타났다.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토리노에서 알레시오 체르치를 영입했지만 별다를 효과를 보지 못했다. 따라서 1월 이적 시장 때 그를 다시 내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인테르 밀란과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체르치의 공백을 토레스 영입으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그렇지만 '공짜'여야 한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4억 4백만 파운드(약 6882억)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물간 공격수 토레스 영입에 쓸 돈이 없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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