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문학을 즐길 시간과 여유는 주긴 주었는지?

방송이나 영화관내 광고에서 잘못된 맞춤법이나 언어표현이 나오는건 신경쓴 적이나 있는지???

한국에 들여오기 전, 최대한 한국적이도록 번역하느라 고생한 '게임'이라는 컨텐츠는 '폭력의 원인'이라며 떠들어대던건 기억하는지???

오히려 일본어 직역체로 번역되어 들어오는 무수한 타 콘텐츠들엔 신경이나 쓰는지???
 
그리고, 학생들이 자기입으로 "하하 '낫닝겐'이나 '팩트폭력'이 우리말인가보다ㅎㅎ" 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저리들 극성인지...?



그대들의 극성 덕에,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은 다들 성적 올리느라 힘든 마당에
바른걸 가르쳐주지도 않았으면서, 왜 따르지 않냐며 혼내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