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월 초.. 기말고사가 다가오는 한 고딩이 순간의 욕망에 불타올라 책상 앞에 앉았다
뭇 사람들은 그녀가 학구열에, 혹은 다가오는 시험에 마음이 불 타는 것으로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녀가 꺼내든 것은 바로 거울....!
몇 안 되는 섀도우들 브러시들 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챙기고
그녀는 인생 누놔장을 발견해버린 것이다....!
는 구라고여
그냥 인강 듣다가 갑자기 친구가 눈화장 극딜했던게 생각나서
레벨업 좀 해보려고 해씀니다
그냥 평소 안 쓰던거 쓱쓱 해보고 이거 발라보까..? 했는데
겁나.. 겁나 이쁜것
전 노란끼 쓰면 안되나봐여... 반대쪽에는 노란끼 있는거 썼는데 막 아픈 사람 같고 그르네여
핰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