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도록 점심은 면음식만 먹는듯. 

1.부산에서 유명한 손영환비빔국수.     
비빔인데 국물이 자작합니다. 과일 발효소스라 맛이 새콤달콤매콤시원합니다.   

2.부산 토곡에 있는 할매칼국수.     
양파다데기로 맛을 내는데..먹고 나면 속이 편해요.

3.부산 구서동 웃기는짬뽕.     
매운짬뽕 1,2단계 있는데 왠만큼 드시는 분들은 2단계 무난합니다. 해물많고 맛 괜찮아요 

4.밀양 아줌마우동.     
맛있어요. 떡볶이랑 우동 둘다 괜찮음. 떡볶이는 단맛이 강한데 그게 나름 매력적이고 우동에 튀김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고소합니다. 

5.울산 율리 저수지휴게실 수제비.     
일단 평일이든 주말이든 줄 무조건 서야함. 평일 아침10시 오픈시간 맞춰갔는데도 40분 기다렸어요ㅎ 산초로 매운맛 내는데 깔끔하니 해장에도 좋아요. 삼산동에도 비슷한 가게 있는데 체인은 아니고 기술 배워 나간분이 차렸다네요. 맛은 거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