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자고 있어서 남편만 나가있습니다! 
이웃 하나 잘못 둔 죄로 많은 분들 저희 동네에 와 주시고.. 
그렇게 모인 힘으로  가결이라는 감격도 맛보았네요! 
남편이 아래 사진을 보내면서
눈물 난다고.. 
사진 보며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산책하러, 구경하러 오는
그런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도 오신 많은 분들 정말 멋지고 멋지십니다!!!